올뉴마티즈

[스크랩] 다이하고 다이하는 줄 알았습니다.ㅋㅋ

시나불 2008. 4. 7. 00:17

RPM 게이지와 트렁크 도어모터를 장착해 봤습니다.

우선은 RPM 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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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안전이 최고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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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입한 게이지는 검은 얼굴이 아니라서 낮에 미등을 안켜도 잘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미등과 전원선을 함께 연결하시던데... 저는 미등을 따로 연결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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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 신호선은 게기판 안쪽에서 연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트렁크 도어 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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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와이어는 그냥 두고, 추가로 와이어를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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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용 트렁크 도어모터인데, 마티즈는 이곳에 커버가 없어서....조금 안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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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붉은선을 운전석 핸들까지 끌고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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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완료후 시운전을 해보니

마티즈는 다른 승용차에 비해 RPM이 높더군요.

장착하기 전에는 감각적으로 악셀을 밟고 다녔는데,

장착후에는 전보다 악셀을 살살 밟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트렁크 도어모터는

저희 집사람이 장보고 물건을 들고 트렁크를 열려면

힘들다고 해서 장착해 보았습니다.

본래 계획은 푸쉬스위치를 달아서

원터치로 열리게 하려 했지만,

기존의 레바도 불편한것은 아니라서 생략했습니다.

푸쉬스위치 연결은 10분정도면 완료되니 언제라도 추가 장착이 가능합니다.

대신에 리모컨 스위치로 트렁크가 잘 열리니 나름 만족하는 다이 였습니다.

회사에 출근할때 집사람 차로 출근해서 짬짬이 다이를 했는데,

다행히 퇴근전에 두가지 다 완료가 되었습니다.

배선들이 널부러진 상태에서 차량을 운행하기는 문제가 있는지라.....ㅋㅋ

RPM게이지는 연비 절약에 도움이 될듯싶고,

트렁크는 확실히 편리할 듯 생각됩니다.

출처 : 마티즈 동호회
글쓴이 : 송아저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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